강서구 ‘거리가게 상생정책협의체’ 공식 출범
강서구 ‘거리가게 상생정책협의체’ 공식 출범
  • 정칠석
  • 승인 2021.04.12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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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가게ㆍ상인ㆍ주민 등 15명 구성…거리가게 허가제 구심점 역할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9일 구청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노현송 구청장을 비롯 거리가게·상인·주민 대표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과 소통의 행복거리 만들기 거리가게 상생정책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거리가게 허가제 추진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9일 구청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노현송 구청장을 비롯 거리가게·상인·주민 대표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과 소통의 행복거리 만들기 거리가게 상생정책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거리가게 허가제 추진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시정일보]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9일 구청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노현송 구청장을 비롯 거리가게·상인·주민 대표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과 소통의 행복거리 만들기’란 슬로건 아래 거리가게 상생정책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거리가게 허가제 추진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노현송 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속적인 소통과 협의를 통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합리적인 정책이 도출되기를 기대한다”며 “거리가게, 지역상인, 주민이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상생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모두의 지혜를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날 공식 출범한 거리가게 상생정책협의체는 거리가게·상인·주민 대표 등 15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이해당사자 간 갈등해결 방안 모색을 비롯 거리가게 허가제 시범지역 선정, 거리가게 실명제 추진 등 거리가게 허가제 사업에 대한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