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숙 송파구의원, 잠실새내 아치형 표지 간판 설치 촉구
정명숙 송파구의원, 잠실새내 아치형 표지 간판 설치 촉구
  • 이윤수
  • 승인 2021.04.2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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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숙 의원은 지난 19일 송파구의회 제28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발언에 나섰다.
정명숙 의원은 지난 19일 송파구의회 제28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발언에 나섰다.

[시정일보] 정명숙 의원은 지난 19일 송파구의회 제28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잠실새내 인근 먹자골목 아치형 표지 간판 설치해야 한다' 주제로 5분발언에 나섰다.

정명숙 의원은 "서울시민이 사랑하고 세계인이 찾는 서울국제교류복합지구 사업과 연계해 잠실새내역 인근 먹자골목 상권 살리기 홍보의 하나로 골목입구에 아치형 등 표지 간판이 설치됐으면 한다"고 강조하며 발언을 시작했다.

정 의원은 "방이동 전통시장 및 부산 먹자골목 아리랑거리 등 거리 초입에 표지가 설치돼 있다"면서 "거리에 홍보 표지판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은 확연히 틀린다"고 설명했다.

정 의원은 "지역 상인들에게 용기를 줄 수 있는 지표를 만들어야 한다"며 또한 "지역 경제 활성화 대책 방법으로 송파구를 홍보하고 송파구만의 상징적인 입구 표지간판을 설치한다면 상권 살리기 차원에서 매우 좋은 반응을 가져올 것이라 생각한다"고 주장하며 발언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