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 꿈나무소식지 명예기자 위촉식 가져
양천 꿈나무소식지 명예기자 위촉식 가져
  • 정칠석 기자
  • 승인 2007.06.21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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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8일 기획상황실에서 학교간에 정보교류와 내고장 소식 등을 담은 양천 꿈나무소식지 발간에 참여할 명예기자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된 명예기자단은 관내 28개 초등학교 4학년에서 6학년 학생중 1명씩 추천 받아 28명으로 구성됐으며 학교의 새소식, 자랑거리, 친구들의 솜씨 등의 기사를 취재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이날 위촉식에서 추재엽 구청장은 “명예기자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준데 대해 감사드리며 자기학교의 우수한 시책을 알리고 다른 학교의 본받을 점을 바로 도입하는 견인차 역할등 적극적인 활동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양천 꿈나무 소식지는 2005년 6월호를 창간호로 시작 분기별 1회 43,000부를 발행 관내 28개 초등학교 및 주요시설에 배부하는 소식지로 양천구의 문화, 주요시설, 유익한 정보 및 구정소식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전달하고 있으며 각 초등학교 명예기자들이 전하는 학교별 새 소식이나 초등학생들의 독후감, 여행기, 전시감상문, 사진 등을 게재해 양천구 관내 모든 초등학교 간 정보 교류 및 초등학생들의 열린 공간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