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이승열 기자] 유성훈 금천구청장(앞줄 가운데)은 지난 7일 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49회 어버이날 기념 표창 수여식’에 참석해, 지역사회와 이웃에 귀감이 되는 효행자와 장한 어버이 등 15명에게 구청장 표창을 수여했다.

효행자로는 정성과 예의범절로 웃어른을 공경한 14명, 장한 어버이로는 모범적이고 건강한 가정을 이뤄 타의 귀감이 된 1명을 선정했다.

유성훈 구청장은 “이번 표창을 통해 우리사회의 전통 미풍양속인 경로효친과 효행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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