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이승열 기자] 이창우 동작구청장은 지난 13일 구청에서, SOS(Save Our Seoul)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아동을 포함한 사회적 약자에 대한 각종 폭력을 예방하고 복지사각지대를 점진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주변에 소외받기 쉬운 사회적 약자를 살펴보고, 찾아보고, 알려주고, 지켜주자는 취지의 캠페인이다.
이창우 구청장은 “동작구는 아동학대전담공무원 배치, 민‧관‧경이 참여하는 아동학대대응정보협의체 구성 등 실효성 있는 정책을 통해 아동학대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있다”며 “특히 오는 7월부터는 아동보호팀을 신설해 아이들이 권리를 보호받고 학대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틈새 없는 공공 아동보호체계를 갖추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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