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정칠석기자]양천구의회 최재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최근 서울시구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지방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서울시구의회의장협의회의 지방의정대상은 활발하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하고 서울특별시 자치구의회 의정발전 및 시민복리 증진에 기여한 공이 큰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최재란 의원은 평소 활발하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구민들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해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해 왔을 뿐만 아니라 서울시 자치구의회 의정발전에 기여한 공이 커 이번에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그간  최재란 의원은 양천구 혁신교육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비롯 근로용어 일괄정비를 위한 양천구 생활임금 조례 등 일부개정조례안, 양천구 사회적 고립청년 지원에 관한 조례안, 양천구 장애위험군 영유아 발달 지원에 관한 조례안, 양천구 아동·청소년복지시설 퇴소청소년 등의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다수의 조례안을 대표발의하며 지속적인 입법활동과 활발한 의정연구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발전과 구민의 복리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해 왔다.

최재란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구의원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구민과 적극 소통하며 소임을 다했을 뿐인데 좋은 상까지 받게 돼 영광”이라며,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에 임해 구민과 함께 더욱 성장하는 구의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신을 피력했다.

이번에 서울시구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지방의정대상을 수상한 최재란 의원은 비례대표 출신으로 서울예술대학교 졸업, 양천구 해누리푸드마켓 소장, 신정1동 주민자치위원, 신정1동 지역사회복지협의체위원, 양천구 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 양천구 사회복지기관협의회원, CJ헬로비전 양천방송 시청자심의위원, 학교법인대일학원 감호추진위원회 공동대표, 서울시립 서남병원 활성화추진위원, 제8대 전반기 행정재경위원회 위원을 역임하고 더불어민주당 양천(갑)지역위원회 여성위원장, 제8대 후반기 복지건설위원회 위원과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2017년 서울특별시장 표창, 2016년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 양천구자원봉사센터 해바라기장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