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애 강북구의원, 오솔놀이터 정비현장 확인
유인애 강북구의원, 오솔놀이터 정비현장 확인
  • 김응구
  • 승인 2021.06.06 12:15
  • 댓글 0

작년 10월에도 유 의원 요청으로 한차례 실시
유인애 의원은 지난 1일 강북구 번동 오솔놀이터 노후시설 정비현장을 방문했다.
유인애 의원(오른쪽 세 번째)은 지난 1일 강북구 번동 오솔놀이터 노후시설 정비현장을 방문했다.

[시정일보 김응구 기자] 유인애 강북구의회 의원은 지난 1일 번동 오솔놀이터 노후시설 정비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정비는 조합놀이대 교체, 모래놀이터 철거 후 고무칩 포장, 점토블럭 교체 등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지난 4월부터 공사가 시작돼 이달 내 모든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또 조합놀이대 등 노후시설 정비를 통해 사고를 예방하고, 기존의 모래로 포장돼 있던 놀이터 바닥을 안전한 고무칩탄성포장으로 교체해 주민들의 불편을 해결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실시되고 있다.

오솔놀이터 정비는 지난해 10월에도 유 의원의 요청으로 한차례 실시됐다. 놀이터 내에 파고라(사각정자) 1개소를 추가로 설치했고, 모래포장으로 마감한 놀이공간을 천연 잔디 색상의 고무칩 포장제로 교체했다. 놀이터 경계부도 교체했으며, 휴게쉼터 공간의 노후 파고라와 체력단련시설은 도색을 완료했다.

유 의원은 “놀이터의 노후시설이 새롭게 교체되면 아이들이 마음 놓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강북구 아이들의 안전한 환경을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