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김응구 기자]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18일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 확대방안’ 중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후보지인 쌍문역 서측 구역을 방문한 김부겸 국무총리와 함께 지역 현장을 살피고 LH 관계자들로부터 사업현황을 보고받았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도봉구에서 선도적으로 실시하고 있고, 또 다수의 지역주민이 지역발전에 강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는 만큼,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구청 차원에서 사업추진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면서, “사업추진 과정에서도 지역주민들의 의사가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