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전국노인복지단체연합회(회장 임춘식)가 노인 복지증진은 물론 노인 일자리 창출에 적극 협조해 온 한국도로공사서비스(주) 노항래 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지난 6월22일 사단법인 전국노인복지단체연합회는 한국도로공사서비스(주) 노항래 사장(도공서비스)을 방문하고 연합회 회원들의 모든 마음이 담긴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연합회는 “노항래 사장이 탁월한 지도력과 능력으로 도공서비스가 연합회의 주 업무인 노인복지 증진에 관심을 갖고, 노인 일자리 창출의 중요성에 대해 깊이 공감하고 적극 협조해 온 것에 대한 감사의 표시를 전달하고자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전달식에는 연합회 측의 최은식 상임고문, 우승균 총괄 본부장이 참석했고, 도공서비스(주)는 노항래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으며 양측은 이를 계기로 향후 상호협력을 다짐했다.

노항래 사장은 이 자리에서 “앞으로도 국민과 더불어 상생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지역공동체와 우리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는 따뜻한 노인 일자리 사업을 보다 구체적으로 실현해 나가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그간 연합회에서는 우리 사회 고령화 사회복지정책의 일환으로, 노인 일자리 확충과 독거노인 지원 사업 등을 최우선으로 추진해 오고 있으며, 정부의 노인복지정책에 맞추어 여러 공공 기관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왔다.

연합회와 도공서비스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노인복지 증진(노인 일자리 창출 중심)에 더욱 관심을 갖기로 하고 사회 전반적으로 참여와 호응이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