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로 구청장, 우체국 집배원 돼 삼계탕 포장
이승로 구청장, 우체국 집배원 돼 삼계탕 포장
  • 문명혜
  • 승인 2021.08.10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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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이승로 성북구청장(중앙)이 최근 성북우체국 소회의실에서 성북우체국 집배원으로 구성된 ‘사랑 나누리 봉사단’과 함께 취약계층 아동에게 전할 삼계탕을 포장하고 있다. 이번 포장한 318봉의 삼계탕은 ‘사랑 나누리 봉사단’이 후원한 것으로, 취약계층 아동 가구에 전달됐다. 성북우체국 ‘사랑 나누리 봉사단’은 2018년부터 꾸준히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한 초등학교 입학 축하금, 연탄, 삼계탕, 선풍기 등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아이들의 꿈을 응원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