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강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문영출) 고덕어울림수영장은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됨에 따라 시설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입장을 기존과 동일하게 정원의 30%(각 부별 26명)를 선착순으로 받고 있으며 관내거주 및 관내 소재 재직여부를 확인 후 입장을 허용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관내 구민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시설환경을 제공하기 위함이며 수도권은 여전히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격상됨에 따라 직원 확인 하에 신분증 확인 절차를 통해 입장 한다고 한다.

고덕어울림수영장 관계자는 “코로나19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여전히 감염 위험이 높은 상황이고, 임시운영 중에도 고객의 안전을 위해 타지역 주민들의 이용을 제한하며, 관내 구민에게 안전한 시설환경을 제공하기 위함이다”라고 말했다.

현재 고덕어울림수영장은 사회적 거리 두기 4단계 격상에 따라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일일 자유수영을 제한 운영 중이며 이용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www.igangdong.or.kr) 또는 고덕어울림수영장(2045-7630)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