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이승열 기자]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지난 2일 성수동에서 열린 친환경 비대면 축제 ‘헬로 성수 플로깅’에 참여했다.

플로깅은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자발적 환경운동으로, 이번 축제는 2일부터 16일까지 2주간 열린다. 성수지역 공유오피스인 헬로우먼데이, 성동구자원봉사센터가 함께한다.

참여자들은 성수카페거리 등 추천 루트에서 플로깅을 한 후 누리소통망에 인증 사진을 찍으면 된다.

사진 왼쪽부터 배문찬 성동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정원오 구청장, 유영지 헬로우먼데이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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