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종 구청장(가운데) 등 종로구 간부들이 간부회의를 마치고 기념촬영하는 모습. [시정일보 이승열 기자] 종로구는 지난 26일, 김영종 구청장 등 모든 간부들이 한복을 입고 참석하는 정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구는 지난 2013년 3월부터 회의 시 한복입기를 솔선수범해왔지만, 코로나19 발생 이후부터는 민방위복을 착용할 수밖에 없었다. 이번에 ‘단계적 일상회복’을 앞두고 한복 회의 자리를 다시 마련하게 됐다. 종로구 간부 직원들이 한복을 입고 간부회의에 참여한 모습. Tag #종로구 #김영종 #간부회의 #한복 저작권자 © 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승열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