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본격적인 ‘위드 코로나’ 시기를 대비해 관내 2900여 개소의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에 ‘코로나19 백신접종 완료자 포함’ 테이블 안내판 2만여매를 제작·배부했다.
사적 모임 백신접종 인센티브가 적용되는 다중이용시설을 관리하는 시청 내 20개 부서 담당 직원은 25~26일 이틀간 업소당 각 6매씩 업소에 안내판을 직접 배부했다. 이와 동시에 출입자 명부, 백신접종 증명서 확인 등 방역 수칙 준수사항 등을 함께 홍보했다. 또한, 시는 앞으로도 영업주가 어려운 상황을 겪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안승남 시장은 “코로나19가 초래한 많은 어려움을 잘 이겨낸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코로나19를 하루라도 빨리 종식시킬 수 있도록 방역 수칙 준수 등 모든 사장님들의 협조와 이해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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