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자원봉사센터, 환경실천활동 ‘중구야, 우리가 지켜줄게’
중구자원봉사센터, 환경실천활동 ‘중구야, 우리가 지켜줄게’
  • 이승열
  • 승인 2021.11.01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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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실천 봉사활동 연합 네트워크’ 결성해 환경문제 해결방안 모색
중구자원봉사센터는 환경실천활동 제1탄 ‘중구야, 우리가 지켜줄게~’를 지난달 12일 중림동에서 진행했다.
중구자원봉사센터는 환경실천활동 제1탄 ‘중구야, 우리가 지켜줄게~’를 지난달 12일 중림동에서 진행했다.

 

[시정일보 이승열 기자] 중구시설관리공단 산하 중구자원봉사센터는 환경실천활동 제1탄 ‘중구야, 우리가 지켜줄게~’를 지난달 12일 중림동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중구 내 환경 관련단체들과 함께 기후위기와 관련한 지역사회의 문제 해결방안을 수립하기 위해서다. 

‘환경실천 봉사활동 연합 네트워크’는 환경실천을 위한 관내 연대를 강화하고자 결성됐다. 중구자원봉사센터, 쓰레기센터, 아름다운가게, 중구마을넷, 환경교육센터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는 중림종합사회복지관 1층 외부주차장에서 진행됐다. 중구자원봉사센터, 아름다운가게, 중구마을넷, 중림종합사회복지관, 환경교육센터 등이 부스를 운영했다. 행사에는 중림동 주민 130여명이 참여해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방성훈 공단 본부장은 “지역사회의 봉사활동 참여와 활동분야를 넓혀가고자 이번 연합 네트워크를 결성하게 됐다”라면서 “앞으로 연합 네트워크와 함께 환경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해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