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시설관리公, ‘혁신 공기업’ 인정받아
동작시설관리公, ‘혁신 공기업’ 인정받아
  • 김응구
  • 승인 2021.11.29 10:50
  • 댓글 0

‘적극행정 혁신과제 공모전’서 6건 선정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 ‘2022년 적극행정 혁신과제 공모전’에서 6건의 혁신과제가 선정됐다. / 동작구시설관리공단 제공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 ‘2022년 적극행정 혁신과제 공모전’에서 6건의 혁신과제가 선정됐다. / 동작구시설관리공단 제공

[시정일보 김응구 기자]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은 지난 23일 ‘2022년 적극행정 혁신과제 공모전’에서 공단의 혁신과제 6건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적극행정 혁신과제 공모전은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혁신과제 발굴을 위한 목적으로 진행한다. △인권·윤리경영 강화 △사회적가치 중심 경영 △포용적 일자리 창출 △지역상생 혁신 경제 △지역사회 문제 해결 △주민참여 경영 확대 △주민서비스 혁신 △소통·협력 활성화 △적극행정 활성화 △조직문화 개선 등 총 10개 분야를 기준으로 선정한다.

공단은 이 중 포용적 일자리 창출 부문의 ‘소수강좌 개별 플랫폼 구축’과 지역상생 혁신 경제 부문의 ‘휴양소 은퇴자 귀촌 체험형 숙박시설 운영’이 우수상으로 각각 선정됐다.

김민석 이사장은 “앞으로도 정부의 혁신전략과 지방공기업 혁신을 연계한 사회적 환경 변화, 고객 요구 등의 혁신과제를 발굴해 혁신·사회적가치 실현을 추진하고,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혁신 공기업으로 역할과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