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정칠석기자]양천구의회 유영주 의원(더불어민주당, 목1‧신정1‧2동)은 8일 양천구청 공감기획실에서 개최된 2021 안전모니터봉사단 활동성과 공유회에서 사단법인 안전모니터봉사단 중앙회(회장 김진항)로부터 표창을 수상했다.

유영주 양천구의회 의회운영위원장은 평소 활발하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하고 특히, 2020년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2021년도 예산안을 심사하며 코로나19 등 대형재난 및 안전사고가 잦은 요즘 열악한 환경에서도 지역 곳곳에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양천구 안전모니터봉사단 예산 지원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했다.

또한 안전모니터봉사단 활동 및 안전정책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논의와 대안을 제시하며 지역사회 안전을 위하여 헌신 노력해왔을 뿐만 아니라 안전모니터봉사단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수상의 영예를 안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사단법인 안전모니터봉사단 중앙회장 표창을 수상한 유영주 양천구의회 의회운영위원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양천구에 대한 애정과 사명감으로 애써주신 안전모니터봉사단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본 의원도 지역의 대표로서 주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발로 뛰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양천구가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소신을 피력했다.

정칠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