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강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오미혜)에서 운영중인 해공체육문화센터는 실내 공기질 개선을 위해 대용량 공기청정기 설치를 완료했다.
공단에 따르면 코로나 방역에서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 등 기본 개인 방역수칙 준수와 함께 실내체육시설 공기 순환이 강조되는 상황으로 다중이용시설 공기질 관리 및 이용 회원의 건강증진을 위해 설치했다.
또 공단은 실내 공기질 관리를 위해 공기청정기 작동뿐만 아니라 부별 운영이 끝난 후 방역시간에 체육관, 화장실, 출입구 등 전 시설에 환기 및 자체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실내 공기질 관리는 이용 고객의 건강 향상에 필요한 요소가 됐다” 며 “앞으로도 환기 및 방역에 힘쓰며,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체육공간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지난 6월 샘터배드민턴장, 일자산제1체육관에도 대용량 공기청정기를 설치했다. 공기청정기 설치 후 실내 공기질 개선으로 이용 고객들의 시설 만족도가 향상됐다.
저작권자 © 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