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중심경영 인식전환 활동, 임직원 대상 교육, 고객중심 시설관리 등 높은 평가
[시정일보 이승열 기자] 중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3일,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비자중심경영(Consumer Centered Management)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구성하고 관련 경영 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평가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이번 인증평가에서 공단은 △소비자중심경영 인식전환 및 언론매체 전달 △임직원 대상 정기적 CCM교육 추진 △지역주민, 방문고객 등을 위한 고객중심 시설관리 등의 추진실적이 CCM체계 및 운영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방성훈 이사장 직무대행은 “고객중심의 경영체계를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결과 이번 CCM인증을 취득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을 최우선하는 고객중심 경영활동으로 고객과 상생하는 공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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