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의회 지식정보연구회, 도서관 탐방
서대문구의회 지식정보연구회, 도서관 탐방
  • 문명혜
  • 승인 2021.12.29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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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서대문구의회 지식정보연구회(대표의원 양리리)는 최근 청담동에 위치한 ‘소전서림’을 찾아 다양한 형태로 변하고 있는 도서관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시설부터 운영상황 전반을 살폈다. 또 운영담당자를 만나 소전서림 설립 취지부터 특징, 프로그램 운영, 향후 계획 등을 공유했다. 소전서림은 2020년 2월 청담동에 문을 연 사립도서관으로 취향이 비슷한 문화 애호가들이 모여 담소와 토론을 나눌 수 있는 ‘문화살롱’을 표방하고 있어 더욱 화제가 된 장소다. 양리리 대표의원은 “다양한 형태로 변하는 도서관 정책에 발맞춰 서대문구에도 ‘책읽고 싶은 공간, 정보가 오고가는 공간’이 더 많이 생길 수 있도록 정책 연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