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여가부, 여성친화도시 지정 협약
용산구-여가부, 여성친화도시 지정 협약
  • 정수희
  • 승인 2022.01.2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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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 정수희 기자] 25일 용산구청 영상회의실에서 비대면으로 ‘여성친화도시 지정 협약식’에 참여한 성장현 구청장.

지난해 말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신규 지정된 구는 올해부터 오는 2026년까지 △성 평등 정책추진 기반 구축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친화·돌봄 환경 조성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서에 서명한 성 구청장은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해 분야별 사업 추진은 물론 신규 사업 발굴에도 힘쓸 것”이라며, “‘모두의 행복이 실현되는 여성친화도시 용산’을 슬로건으로 양성평등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