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의회, 제234회 임시회 개회
금천구의회, 제234회 임시회 개회
  • 이윤수
  • 승인 2022.02.21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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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금천구의회(의장 백승권)는 제234회 임시회를 열고 안건을 처리했다.
지난 18일, 금천구의회(의장 백승권)는 제234회 임시회를 열고 안건을 처리했다.

[시정일보] 금천구의회(의장 백승권) 제234회 임시회가 2월18일 1일간 진행되었다. 

2월18일 개의된 제1차 본회의에서 2022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청취하고, 2021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은 강수정 의원이 대표위원으로, 김현호 세무사와 장주희 세무사가 검사위원으로 선임됐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위원장에는 조윤형 의원이, 부위원장에는 류명기 의원이 선출됐다.

이어 6월 지방선거 실시에 따라 2022년도 금천구의회 제1차 정례회 집회일정을 9월15일에 개회하기로 의결했다.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안건을 심사해 원안가결했다.

백승권 의장은 “제8대 금천구의회는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이 될 제9대 의회를 위해 단단한 징검다리를 만들어 간다는 마음가짐으로 남은 기간동안 초심을 잃지 않고, 구민을 대변하는 대의기관으로 의정활동에 모든 열정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다"면서 "120억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이 통과된 만큼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을 위로하기에는 미미하지만, 지금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작은 희망의 불씨가 되기를 바라며, 재난지원금이 모든 구민에게 신속, 정확하게 지급할 수 있도록 사전에 철저히 준비할 것을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