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이승열 기자] 종로구의회 전영준 의원(사진 뒷줄 왼쪽 세 번째)은 지난 17일 경신학원 언더우드기념관에서 개최된 ‘이야기학교 제7회 졸업식 및 제13회 입학식’에 참석해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다. 

전 의원은 먼저 입학생들에게 “중학교 과정을 시작한다는 것이 기대만큼 두려움도 앞서겠지만, 이 세상과 미래는 꿈을 가진 사람들이 만들어간다”며 인사말을 했다. 

또한 졸업생들에게는 “발명가 에디슨과 애플사 창업주 스티브 잡스 등 세상을 바꾼 유명한 사람들은 제도권 안에 있는 학교가 아닌 학교 밖에서 마음껏 배우고 경험한 창의력을 바탕으로 세상을 바꿨다”며 “여러분들 또한 열정과 패기로 더 큰 꿈을 향해 끝없이 달려가기 바란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전영준 의원은 “아이들과 청소년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기성세대인 우리의 사명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아동과 청소년이 없도록 구석구석 살피고, 필요한 정책은 반드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