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진경 종로구의원, 공중케이블 정비사업 현장 방문
노진경 종로구의원, 공중케이블 정비사업 현장 방문
  • 이승열
  • 승인 2022.03.02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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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 이승열 기자] 종로구의회 노진경 의원(사진)은 지난달 23일 신영동 공중케이블 관련 민원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노 의원은 도시미관을 해치는 공중선으로 주민 불편 민원이 제기된 현장을 찾아 자세히 살피고, 빠른 정비를 당부했다. 

노 의원은 그동안 도시미관을 해치는 공중선 관련 민원을 구청에 지속적으로 전달, 개선을 요청해 왔다. 그 결과 지난해 평창동 3개 구역(평창길 일부, 평창4길, 평창32길)의 106개 전주 및 통신주 83개의 정비사업(5596m)이 완료돼, 공중선이 말끔하게 정리됐다.

노진경 의원은 “공중 케이블은 도시미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감전 등 안전사고의 위험도 크므로 반드시 개선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불편을 면밀히 살펴 주거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