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준 종로구의원, 주얼리산업 소상공인 응원
전영준 종로구의원, 주얼리산업 소상공인 응원
  • 이승열
  • 승인 2022.03.09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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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얼리산업협동조합연합회 정책간담회 참석
전영준 의원
전영준 의원

[시정일보 이승열 기자] 종로구의회 전영준 의원은 지난달 28일 ‘乙살리는 동네한바퀴 제18탄 소공인 Day’ 한국주얼리산업협동조합연합회 정책간담회에 참석해, 주얼리 산업에 종사하는 소상공인들을 응원했다. 

이번 간담회는 한국주얼리산업협동조합연합회의 사업을 소개하고 각종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합회는 귀금속 제품에 대한 부가세 폐지 및 복합건물인 비즈센터 설립을 통한 근로환경 개선, 직장 보육시설 건립 등을 요청했다.

전영준 의원은 2021년 4월 <종로구 귀금속·보석 산업 지원에 관한 조례>를 대표발의해 제정한 바 있다. 또, 구정질문 등을 통해 종로구 귀금속 산업의 경쟁력을 강조하고 이를 활성화하기 위한 정부와 지자체의 체계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해 왔다. 현재도 비즈센터 건립 등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서울시와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

전영준 의원은 “귀금속 산업은 종로구의 대표적 특화산업으로 이를 적극적으로 육성·발전시키는 것이 지역 의원으로서 저의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며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정책 추진 및 예산 편성 등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