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송 강서구청장, ‘과대포장 안 받고 안 사기’ 챌린지 동참
노현송 강서구청장, ‘과대포장 안 받고 안 사기’ 챌린지 동참
  • 정칠석
  • 승인 2022.03.23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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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송 강서구청장이 17일(목) 오전 구청 집무실에서 '불필요한 과대포장 안받고 안사기' 실천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들어 보이며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이번 챌린지는 생활 속 과대포장과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 폐기물 감량을 실천하고 더 나아가 탄소중립 순환경제를 실현하자는 취지로 시작된 캠페인이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이 17일 오전 구청 집무실에서 '불필요한 과대포장 안받고 안사기' 실천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들어 보이며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이번 챌린지는 생활 속 과대포장과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 폐기물 감량을 실천하고 더 나아가 탄소중립 순환경제를 실현하자는 취지로 시작된 캠페인이다.

 

[시정일보]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17일 구청 집무실에서 ‘과대포장 안 받고 안 사기’ 챌린지에 동참했다. 노현송 구청장은 이날 오전 구청 집무실에서 챌린지 참여를 위한 '불필요한 과대포장 안받고 안사기' 실천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들어 보이며, 폐기물 감량 운동에 대한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했다.

이번 챌린지는 일상생활 속 과대포장과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 폐기물 감량을 실천하고 더 나아가 탄소중립 순환경제를 실현하자는 취지로 시작된 캠페인이다.

노현송 구청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배달 포장재와 일회용품이 다량 배출되어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며 “구민 여러분께서도 지구환경 보호를 위해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해 주시고 배출 시에는 꼭 올바른 재활용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의 지명을 받아 동참한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주자로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이승로 성북구청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