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이승열 기자] 여봉무 종로구의회 의장(사진)과 이재광, 유양순, 라도균, 최경애 의원은 지난 22일 숭인근린공원에서 열린 ‘제14회 단종비(妃) 정순왕후 추모제’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조선의 제6대 왕인 단종의 비 정순왕후의 넋을 기리고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기 위해 개최됐다.
여봉무 의장은 “매년 4월 개최되는 단종비 정순왕후 추모제가 종로구를 대표하는 아름다운 전통이 되길 바란다”며 “의회도 후손들에게 역사의식을 심어주고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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