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현일 영등포구청장,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사무소 개소식 개최
채현일 영등포구청장,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사무소 개소식 개최
  • 정칠석
  • 승인 2022.04.3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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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묵은 영등포 3대 숙원사업 해결, 건강힐링도시로 거듭 나도록 하겠다" 밝혀-
-송영길 서울시장 후보, 김영주·김민석 국회의원, 유광상 서울시의원 후보, 정선희·유승용 영등포구의원후보 등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구의원 후보 등 500여명 참석-
6·1 지방선거에서 영등포구청장선거 재선에 도전하는 채현일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는 30일 영등포로 208 뉴포트빌딩 3층 후보사무실에서 송영길 서울시장 후보를 비롯 김영주·김민석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유광상 서울시의원 후보, 정선희·유승용 영등포구의원후보 등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구의원 후보와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영등포구청장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6·1 지방선거에서 영등포구청장선거 재선에 도전하는 채현일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는 30일 영등포로 208 뉴포트빌딩 3층 후보사무실에서 송영길 서울시장 후보를 비롯 김영주·김민석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유광상 서울시의원 후보, 정선희·유승용 영등포구의원후보 등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구의원 후보와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영등포구청장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시정일보 정칠석기자]6·1 지방선거에서 영등포구청장선거 재선에 도전하는 채현일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는 30일 영등포로 208 뉴포트빌딩 3층 후보사무실에서 송영길 서울시장 후보를 비롯 김영주·김민석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유광상 서울시의원 후보, 정선희·유승용 영등포구의원후보 등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구의원 후보와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영등포구청장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축사를 통해 “3대 숙원문제를 해결하고 탁트인 영등포를 만든 우리 채현일 구청장은 해낸 사람"이라며 "앞으로 잘할 사람과 함께 서울과 영등포를 변화 시켜 새로운 국제 금융 도시로 영등포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김영주 국회의원(좌측), 채현일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구청장예비후보(가운데), 김민석 국회의원(우측)
사진은 김영주 국회의원(좌측), 채현일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구청장예비후보(가운데), 김민석 국회의원(우측)

또한 이날 김영주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재선에 도전 할 때는 그 사람이 지난 4년을 어떻게 정치 해왔나 평가 해달라고 말씀드렸다. 여기 오신 분들은 채 구청장을 잘 평가하실 거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김민석 의원은 축사를 통해 “해낸 사람 한 번 더, 꼭 한번만 더 해야 합니까?”라고 질문을 던지고, “한번 잘 한 사람이 영등포, 당산, 문래, 양평, 신길, 여의도, 대림 다 바꾸는데 두 번 정도 더해도 아무 상관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날 윤호중 더불어 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은 축하 메시지를 통해 “영등포는 영등포역 앞 불법노점 정비를 시작으로 탁트인 영등포로 괄목할 만한 도약을 이루었고 그 중심에는 채현일 구청장이 있었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채현일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민선7기 영등포구는 서울의 으뜸도시, 대한민국 중심으로 나아갈 새로운 100년을 힘차게 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채현일 구청장 예비후보는 “영등포역 앞 노점 정비와 쪽방촌, 성매매집결지 해결을 시작으로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 추진, 서울시 자치구 최초 문화도시 지정 등 서울 서남권 문화예술 중심지로 도약하며, 서울 3대 도심의 위상을 굳건히 세워나가고 있다.”며 “영등포전통시장과 청과시장, 대림중앙시장 시설현대화와 보행친화거리 조성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으며, 안양천에 축구장, 파크골프장, 테니스장, 야구장 등 종합체육벨트와 수변산책로와 장미원을 조성하여 수변 문화체육 힐링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강조하고 이외에도 “청소. 주차. 보행 등 3대 기초행정으로 중심으로 구정 전 분야의 노력들이 결실을 맺어 영등포 제2르네상스를 여는 토대를 마련했다”고  말해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어서 “이번 선거는 민선7기 수많은 성과와 산적한 현안들을 중단 없이 이어가느냐 마느냐를 선택하는 중요한 선거다”라고 강조하며, “해낸 사람이 해낼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재선즉시 구정업무가 가능한 유일한 후보, 탁트인 영등포 2기를 만들겠다.”며 구정에 대한 포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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