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호 종로구의원, 무계원 남측 공영주차장 건립 현장 점검
정재호 종로구의원, 무계원 남측 공영주차장 건립 현장 점검
  • 이승열
  • 승인 2022.05.04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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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 이승열 기자] 종로구의회 정재호 의원(사진)은 지난달 29일 무계원 남측 공영주차장·문화시설 건립 현장(부암동 328-2)을 방문해 점검했다. 

이 사업은 정재호 의원이 2018년부터 관심을 갖고 추진한 것. 기존 문화시설인 무계원과 연계해 지하 2층 지상 2층, 연면적 917.76㎡ 규모의 건축물을 짓는 사업으로, 2020년 12월 착공해 이달 준공 예정이다. 지하 2층부터 지상 1층까지는 22대 규모의 공영주차장으로, 지상 2층은 한옥 문화시설인 ‘몽유도원도 전시관’으로 활용한다. 

정 의원은 이번 방문에서, 계획대로 공사가 잘 진행되고 있는지 꼼꼼히 살폈다.

정 의원은 “공사가 준공되면 주차난 해소와 문화 프로그램 공유로 인근 주민의 삶의 질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오랜 시간 동안 불편함을 감수하고 기다려주신 만큼 주민들을 위한 시설로 제대로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