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성 금천구청장권한대행 / 민·관 가교로써 지방자치 소통의 가치 실현 앞장
김영성 금천구청장권한대행 / 민·관 가교로써 지방자치 소통의 가치 실현 앞장
  • 이윤수
  • 승인 2022.05.05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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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 서울시민들의 애환을 대변하며, 나날이 발전해 온 시정신문 창간 3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시정신문 주동담 대표 이하 임직원 여러분의 수고와 노력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지방자치에 있어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한 가치로 작용하는 시대 흐름 속에서 언론은 지방정부와 주민을 이어주는 소통의 가교로서 역할이 크다고 할 것입니다.

시정신문은 창간 이래 ‘국가 이익을 생각하는 신문,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신문, 시민의 이익을 위한 신문’으로서 국민의 알권리 충족이라는 막중한 사명감을 가지고 서울시를 비롯한 수도권의 생생한 소식들을 시민들에게 발 빠르게 전달함으로써, 한층 더 성숙한 지방자치를 실현하는 데 기여해 왔습니다.

급변하는 현대사회에서 언론은 시대적 상황을 주도하는 사회의 중추로서 그 사명과 역할이 크게 요구되고 있습니다.

특히, 지방자치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시민에게 지역의 다양한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하는 한편,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며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언론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34년 동안 서울시의 눈부신 발전과 선진적 지방자치 실현의 역사를 기록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천만시민과 함께 이루어낼 ‘세계 속의 서울’을 실현하는 데 건전한 동반자로서 힘을 보태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시정신문이 ‘행정종합전문지’로서 전국 각 지방자치의 현장을 지키며, 정론직필의 사명으로 시민들에게 생동감 넘치는 소식들을 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정신문 창간 34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시민들의 신뢰 속에서 지역의 튼튼한 미래를 만들어 갈 귀사의 노력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