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창 우 동작구청장 / 행정과 시민의 삶 살피며 지방정부 목소리 대변
이 창 우 동작구청장 / 행정과 시민의 삶 살피며 지방정부 목소리 대변
  • 김응구
  • 승인 2022.05.05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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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창 우 동작구청장
이 창 우 동작구청장

[시정일보] 따뜻한 햇살과 봄기운이 만연한 5월, 시정신문이 올해로 창간 34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88년, 지방자치 태동과 함께 출범한 시정신문은 국민의 알권리 충족과 민·관 가교역할을 위한 헌신의 노력으로 명실상부한 행정전문종합언론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정론직필(正論直筆)의 자세로 묵묵히 언론의 사명을 다해 오신 주동담 발행인 이하 모든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시정신문은 코로나19 팬데믹 등으로 지방정부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진 상황에서 유용한 자료를 수집해 다양한 소식을 제공하며 진정한 언론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 발 빠른 현장취재를 통해 행정소식과 지역의 정치, 경제, 사회 등 시민 삶의 전반을 다루며 앞을 내다 본 참신한 정책을 제안으로 지방정부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입법·사법·행정 관계법령 및 조례해설과 행정절차를 안내하며 시정(市政)과 시민여론을 수록하여 국가와 지방자치발전에 기여하고 있음도 잘 알고 있습니다.

지방분권 2.0시대에 발맞춰 동작구가 ‘주민 삶의 모든 것과 모든 곳에 영향을 미치는 가치’ 실현에 앞장서는 데 시정신문이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살기 좋은 동작을 완성하기 위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아낌없는 협조 부탁드리며 ‘국가이익을 생각하는 신문,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신문, 시민의 이익을 위한 신문’으로서, 앞으로도 건전한 비판과 적극적인 대안 제시로 지방자치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다시 한 번 창간 34주년을 축하드리며,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