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지역일자리 창출 위해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양주시, 지역일자리 창출 위해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 서영섭
  • 승인 2022.05.06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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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는 지난 3일 양주시고용복지플러스센터 2층에서 인력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과 일자리를 원하는 구직자들이 만날 수 있는 자리인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양주시는 지난 3일 양주시고용복지플러스센터 2층에서 인력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과 일자리를 원하는 구직자들이 만날 수 있는 자리인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시정일보 서영섭 기자] 양주시(시장 권한대행 김종석)는 지난 3일 양주시고용복지플러스센터 2층에서 인력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과 일자리를 원하는 구직자들이 만날 수 있는 자리인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구인·구직 만남의 날’은 양주시고용복지플러스센터의 참여기관인 ‘양주시일자리센터·여성새로일하기센터·양주고용센터’의 협업으로 운영되며, 구직자와 기업체 간의 현장면접의 기회를 제공해 맞춤형 일자리 알선과 채용을 지원한다.

이날 행사에는 태진산업, ㈜영신물산 관내 2개 기업체와 중장년층 구직자 20여명이 참여했으며, 현장면접을 통해 구인업체는 총 18명 이상을 채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구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체는 양주시일자리센터(031-849-2341~2343)로 구인 신청을 하면 맞춤형 알선을 통한 인력 채용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구인·구직 만남의 날’의 재개에 힘입어 구인난·취업난을 겪고 있는 관내 기업체와 구직자를 위한 ‘상설면접, 동행면접’등 일자리서비스를 확대해 양주시 취업률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