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황수 송파구의회 의장 / 어렵고 힘든 시기, 희망찬 미래 제시하는 언론되길
이황수 송파구의회 의장 / 어렵고 힘든 시기, 희망찬 미래 제시하는 언론되길
  • 송이헌
  • 승인 2022.05.1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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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 시정신문 애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송파구의회 의장 이황수입니다.

지방자치시대를 대변하는 행정과 의회소식 및 지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전반적인 정보를 독자에게 전달하고 대변하는 행정종합신문으로 지방자치의 정착을 위해 매진해 온 시정신문 창간 34주년을 67만 송파구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시정신문은 지난 1988년 창간된 이후 지금까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두되는 문제들을 다루고 행정전문종합지로서 지방 자치의 정착과 민·관의 가교역할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습니다.

그동안 임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열정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중심 언론매체로 성장해 왔으며, 시민을 위한 소통과 정보전달 뿐만 아니라 시정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과 공정한 감시를 통해 언론의 정론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독자들로부터 큰 신뢰를 얻고 있습니다.

이번 창간 34주년을 계기로 시정신문이 신속하고 정확하며 공정한 보도를 통하여 지방언론을 선도하는 중심언론으로 자리매김하고, 시민 목소리에 귀 기울여 진실된 여론을 수렴하길 바라며, 어렵고 힘든 시기에 밝고 희망찬 미래를 제시하는 언론의 역할을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송파구의회도 구민의 행복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 행정, 재정, 복지, 도시 건설 등 다양한 분야를 살펴 구정이 올바른 방향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주민의 생활 개선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실질적으로 주민이 원하는 지방자치를 실현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시정신문 창간 34주년을 축하드리며, 독자들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는 언론으로 더욱 발전해 나가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