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청년 재무관리 돕는 ‘맞춤형 특강’
종로 청년 재무관리 돕는 ‘맞춤형 특강’
  • 이승열
  • 승인 2022.05.17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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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6∼8월 4회차로 진행

 

[시정일보 이승열 기자] 종로구는 ‘종로 청년 생활클리닉 – 재무 관리 방안’을 6∼8월 운영하기로 하고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들에게 실생활에 유용한 경제 지식과 함께 올바른 자산관리법에 대해 알려주는 강의다. 

구청사 교육장에서 열리는 이번 특강은 △종합재무설계(6월9일) △재테크(6월23일) △보험(7월14일) △부동산(8월11일) 등 4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며, 대상은 종로에 거주하거나 관내에서 활동하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구청 누리집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하고, 담당자 전자우편(enfler@mail.jongno.go.kr)으로 제출하면 된다. 회차별 선착순 3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구청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일자리경제과 청년지원팀(2148-2312)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