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주 연 양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 지방자치 건전한 감시자로 시민의 이익 대변
조 주 연 양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 지방자치 건전한 감시자로 시민의 이익 대변
  • 정칠석
  • 승인 2022.05.19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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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주 연 양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조 주 연 양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시정일보] 시정신문의 창간 3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시정신문은 1988년 창간하여 대한민국 국민의 알권리를 위해 현장을 누비며, 건전한 감시자로서 날카로운 통찰력을 바탕으로 지방자치의 발전과 시민의 이익을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해 왔습니다.

수 년간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 반복으로 사회가 혼란에 빠져 공동체 붕괴가 우려스러운 상황에서도 시정신문은 흔들리지 않고 정확한 정보와 지방자치단체의 소식을 발빠르게 제공하여 어려운 상황을 지혜롭게 극복할 수 있는 영향력을 다시금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온 국민이 코로나19 확산방지와 대응을 위한 노력에 힘 쏟고 있을 때, 시정신문과 공단은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였다고 확신합니다.

지난 34년 동안 전국행정종합전문지로서 건강한 사회를 위해 살아 있는 소식을 제공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소중한 존재가 된 만큼, 앞으로 펼쳐질 시간들도 시정신문이 국민과 늘 함께 하여 신뢰할 수 있는 정보와 객관적인 시선으로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 선두 주자가 되어줄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또한, 우리 양천구시설관리공단도 시정신문의 번성과 더불어 ESG경영 강화 및 관내 주민들의 요구사항 등 각종 현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신속하게 행동하며 발전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다시 한 번 시정신문의 창간 3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