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오는 31일까지 ‘민생경제 회복지원금’ 신청
포천시, 오는 31일까지 ‘민생경제 회복지원금’ 신청
  • 서영섭
  • 승인 2022.05.2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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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 서영섭 기자] 포천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생경제 회복지원금’을 오는 31일까지 신청받는다.

지난 2일부터 온라인으로, 16일부터는 방문 신청접수 중으로 지원대상 업종별로 50만원에서 200만원까지 지급된다.

해당업종은 △소상공인(폐업 포함) △사설유치원, 학원 및 스터디카페 △결혼식장 △가정어린이집 및 민간어린이집(현원 40인이하) △결혼중개업체 △문화예술인 △종교시설 △체육도장업·교습업소 △요가 등 자유업종(체육관련) △여행업체 △특수형태근로종사자·프리랜서 △유흥단란주점 △이·미용업 △농어촌민박 △콜라텍 △운수종사자(법인택시 및 버스, 개인택시) △대리운전 종사자 △농촌체험․교육농장 등 18개 업종이다.

포천시청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모바일로도 가능하다. 방문 신청은 소상공인(폐업 포함) 및 특수형태근로종사자·프리랜서의 경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이외의 업종은 업종별 담당부서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포천시청 홈페이지(http://www.pocheon.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