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신임 용산복지재단 이사장 임명
용산구, 신임 용산복지재단 이사장 임명
  • 이윤수
  • 승인 2022.05.31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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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찬 현암건설산업(주) 대표이사, 30일 임명장 수여받아
지난 30일 용산구청장실에서 성장현 용산구청장이 박기찬 용산복지재단 신임이사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30일 용산구청장실에서 성장현 용산구청장이 박기찬 용산복지재단 신임이사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시정일보] 성장현 용산구청장이 지난 30일 낮 4시 구청장실에서 박기찬 용산복지재단 신임 이사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박기찬 현암건설산업(주) 대표이사는 재단 설립(2016년) 시 부터 6년간 이사로 재임해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왔다. 임기는 2022년 5월25일부터 2024년 5월24일까지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박기찬 신임 이사장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재단의 새로운 도약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박기찬 신임 이사장은 “구민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기부와 나눔 문화를 확산시킬 것”이라며 “용산복지재단이 민·관 허브가 되도록 역할을 다 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같은 날 성청장은 이상용 전임대표에게 그동안에 노고에 대해 공로패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