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회 자치분권연구회,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강동구의회 자치분권연구회,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 이윤수
  • 승인 2022.06.09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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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의회 자치분권연구회 소속 의원들과 킴스정보전략연구소 김병욱 대표이사(우측, 두 번째)가 연구용역 보고회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강동구의회 자치분권연구회 소속 의원들과 킴스정보전략연구소 김병욱 대표이사(우측, 두 번째)가 연구용역 보고회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시정일보] 강동구의회 연구단체인 자치분권연구회(회장 박희자)가 지난달 30일 ‘코로나 시대 강동구 외식업 경영 현황과 생존전략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박희자 회장을 비롯해 김연후 의장, 양평호 건설재정위원장 등 연구회 회원, 연구용역 수행기관 연구원, 전문위원 등이 참석해 그간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킴스정보전략연구소 김병욱 대표이사가 코로나 팬데믹에 따른 소비패턴 변화와 외식업 피해 현황, 코로나 팬데믹 시대의 외식산업 전망 분석 결과, 외식업 발전방향 등에 대해 보고한 후 토론 및 질의응답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박희자 회장은 “이번 연구용역은 외식업 종사자를 비롯한 지역 소상공인 지원 등 관련 정책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연구 결과가 강동구 발전을 위한 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