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구리문화재단(이사장 안승남)이 오는 20일부터 '2022년 문화예술 아카데미 여름특강' 수강생을  모집한다.

먼저, 성인대상 아카데미는 △통합무용(강해성 강사) △드로잉(권주영 강사) 강좌 등이다. 20∼30일까지 선착순 15∼20명을 모집한다. 교육은 7월4일∼8월22일까지 각 14차시로 운영된다.

또 초·중·고등학교 학생 대상 아카데미는 △창의미술(김자윤 강사) △방송댄스(송미린 강사) △연극놀이(김관희·고봉주 강사) △만화그리기(안선희 강사)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7월11∼21일까지 선착순 15∼20명을 모집한다. 교육은 7월25일∼8월20일까지 각 8차시로 운영된다.

안승남 이사장은 “시민께서 여름 기간을 보다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돕고자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 사업을 기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강좌별 수업 일정, 장소, 인원 등 자세한 사항은 구리문화재단 홈페이지(www.guriart.or.kr)나 전화(031-580-790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