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김응구 기자]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 산하 사당종합체육관이 내달 1일부터 2층 트램펄린실에서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한 ‘점핑스타 트램펄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수업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화요일과 목요일로 나눠 진행한다. 트램펄린실에는 25개의 점핑보드와 최신 음향장비·조명이 설치돼있다. 이를 통해 재미있고 즐겁게 근력·밸런스·유산소 운동을 한 번에 할 수 있다.

동작구공단 측은 이번 프로그램 개강으로 격한 운동을 희망하는 회원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당종합체육관 관계자는 “재미와 건강, 스트레스 해소의 시간을 만들어줄 점핑스타 트램펄린 수업에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