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송이헌 기자] 송파구의회가 9대 전반기 의회를 이끌어갈 수장에 박경래 의장을 선출했다.

송파구의회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9대 의회 첫 임시회(제295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는 9대 의회 전반기를 이끌어갈 의장단을 선출하고, 상임위원회 구성을 위해 열린다.

먼저 임시회 첫날인 1일 1차 본회의에서 박경래 의장과 김정열 부의장을 선출했다.

9대 의회 개원식은 4일에 열리고, 같은 날 상임위원회 구성 및 상임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마지막날인 5일에는 운영위원회를 구성 후 운영위원장을 선출하고 폐회한다.
 

송이헌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