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서초구는 18일 구청 5층 대회의실에서 ‘지역지능화 혁신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숭실대학교와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구는 지역 내 기업 재직자들과 청년에게 혁신교육과 연구기회를 제공해 인공지능(AI) 전문인력을 키우는 ‘지역지능화 혁신인재 양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029년까지 8년간 총 172억원을 투입한다.
전성수 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기업 인재들이 숭실대의 노하우를 통해 발전하는 뜻깊은 출발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서초구와 숭실대가 서로 손잡고, 서초를 4차산업 선도도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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