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장관은 7일 이낙연 국회의원을 비롯 박준영 전라남도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 영광군에서 광주광역시를 연결하는 국도 22호선 21km구간 4차로 개통행사를 가졌다. 이 구간의 개통으로 영광-광주간 통행시간이 40분에서 15분으로 단축돼 영광·함평 지역의 교통이 매우 편리해지고 지역 개발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시정일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