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수해대책상황실 방문, “긴급 복구 신속 대응”
[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서울시의회 남창진 부의장(국민의힘ㆍ송파2)이 지난 9일 자신의 지역구인 송파구 수해대책상황실을 긴급 방문했다.
지난 8일 밤 서울 등 중부지방에 80년만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져 시민들의 피해가 속출함에 따라 송파 관내 피해상황 점검차 긴급 방문한 것이다
남창진 부의장의 이날 송파구 수해대책상황실 방문은 지역구 김웅 국회의원, 시의원ㆍ구의원들과 함께 이뤄졌다.
이 자리에선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창곡천 주변 화훼마을 등 이재민에 대한 피해상황을 보고 받고, 관계자들과 대책을 논의했다.
그러면서 수해를 입은 지역민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추가로 더 큰 비가 예보되고 있어 이에 대해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남창진 부의장은 “기록적인 폭우로 시민들의 피해가 계속 늘고 있다”면서 “침수피해에 따른 긴급 복구 등에 신속히 대응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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