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의회, 수해 복구 참여 ‘구슬땀’
종로구의회, 수해 복구 참여 ‘구슬땀’
  • 이승열
  • 승인 2022.08.15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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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동·부암동 등에서 수해복구 현장활동
라도균 의장(앞줄 오른쪽) 등 종로구의회 의원들이 10일 부암동 축대 붕괴 현장에서 피해복구를 지원하고 있다.
라도균 의장(앞줄 오른쪽) 등 종로구의회 의원들이 10일 부암동 축대 붕괴 현장에서 피해복구를 지원하고 있다.

 

[시정일보] 종로구의회(의장 라도균) 의원들은 지난 10일 오전 사직동, 부암동 등 관내 집중호우 피해 지역을 돌며 수해 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현장활동에는 라도균 의장, 이광규 부의장을 비롯, 이시훈, 이응주, 김하영, 김종보, 이미자, 박희연 의원 등이 함께했다. 

의원들은 동주민센터 직원과 함께 피해 상황을 꼼꼼히 살피고 복구를 직접 도우며 이재민들을 위로했다.

라도균 의장은 “갑작스런 폭우로 피해를 당한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종로구의회는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수해 피해가 신속히 복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