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이 운영하는 사당종합체육관은 금번 집중호우 침수피해에 따른 센터 주변 주민들의 안전 및 피해복구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사당종합체육관은 8일 밤 11시부터 인근 침수피해 주민 이재민 대피시설로 운영되고 있으며, 당일 22시~23시까지 센터 주변 시설물을 순찰하다가, 침수 피해로 물을 퍼내는 주민을 발견하고 양수기 대여 및 복구 작업에 동참했다.

동작구시설관리공단 김민석 이사장은 “금번 집중호우로 크나큰 상실감에 빠져 있는 주민들이 하루빨리 정상화되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