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종로구는 지난 24일 구청사 및 코리안리재보험 사옥에서 을지연습과 연계한 민방공 대피훈련 및 테러·화재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종로구와 코리안리재보험(주) 주관 아래, 종로경찰서, 종로소방서, 육군 제1905부대 등이 함께했다.
훈련은 해외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폭탄테러에 의한 화재상황을 가정해, 여러 유관기관과 신속히 협업해 구민 안전을 지키고 대응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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