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라도균 종로구의회 의장(사진)은 지난 30일 숭인근린공원에서 개최된 ‘제4회 동망봉 백일홍 축제’에 참석해 축하했다.

이 자리에는 이시훈, 여봉무, 정재호, 김종보, 이륜구, 이미자, 박희연 의원도 함께했다.

이번 축제는 숭인근린공원 내 백일홍 둘레길 조성사업을 기념해 마련됐다. 주민 노래자랑과 재능기부 공연, 초대가수 공연과 함께 다양한 체험부스로 구성됐다.

라도균 의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종로구민들은 지역 축제에서 큰 위안을 얻고 감동을 받으며 하나가 돼 왔다”면서 “이번 동망산 백일홍 축제가 어느 때보다 흥과 신명이 넘치는 축제의 장이 돼 주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승열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