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추석맞이 ‘생생마을 한가위 큰장터’ 개최
전라북도, 추석맞이 ‘생생마을 한가위 큰장터’ 개최
  • 시정일보
  • 승인 2022.09.04 16:00
  • 댓글 0

 

[시정일보]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전라북도 생생마을 한가위 큰장터’ 직거래 행사가 개최됐다.

이번 ‘생생마을 한가위 큰장터’는 장기적인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인터넷으로 운영되었던 행사를 3년만에 도청 서편광장에서 열려, 우수제품을 도민에게 직접 대면 판매를 준비하는 마을기업들은 그 어느 때 보다 기대가 큰 상황이다.

또한, 가파른 물가상승으로 추석 준비에 걱정이 많은 도민들에게도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최대 30% 할인된 착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생생마을 한가위 큰장터’ 가 반가운 행사이다.

2일 전북도에 따르면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나인권 전라북도의회 농산업경제위원장, 신재경 전라북도 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정재호 농협중앙회 전북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라북도 농어촌종합지원센터 등 8개 단체가 참여해 40개 기업, 100개 제품 판매대를 도청 서편광장에 마련하고 3일까지 직거래 할인 판매방식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