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공단, 추석 앞두고 ‘사랑나눔 사회봉사활동’
중구공단, 추석 앞두고 ‘사랑나눔 사회봉사활동’
  • 이승열
  • 승인 2022.09.15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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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에서 물품 구매해 취약계층 60가구에 전달
중구시설관리공단은 추석을 앞두고 ‘사랑나눔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쌀과 라면 등을 전통시장에서 구매해 관내 독거노인 및 시각장애인 등 취약계층 총 60가구에 전달했다. 
중구시설관리공단은 추석을 앞두고 ‘사랑나눔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쌀과 라면 등을 전통시장에서 구매해 관내 독거노인 및 시각장애인 등 취약계층 총 60가구에 전달했다. 

 

[시정일보] 중구시설관리공단은 추석을 앞두고 ‘사랑나눔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쌀과 라면 등을 전통시장에서 구매, 관내 독거노인 및 시각장애인 등 취약계층 총 60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2021년도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우수기관 포상금 전액과 노인일자리 창출 사업 추진에 따른 정부지원금을 활용했다. 

공단은 나눔문화 실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상생 노사문화 확산 등에 기여하고자 이번 사회공헌활동을 기획하게 됐다. 

정명화 본부장직무대행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작은 나눔을 실천하고자 이번 봉사활동을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명절 연휴기간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관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하나 되는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